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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도청에서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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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10.04 15:41:18

강성조 제35대 행정부지사.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4일 도청에서 강성조 제35대 행정부지사의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식 행사는 약력 및 공적소개를 시작으로, 재임 기간 중 활동을 담은 영상물 상영과 배한철 도의장, 임정규 도 노조위원장, 박기완 도청예천향우회장의 공로패 전달과 도지사의 재직기념패 전달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고비마다 함께한 동반자로 전문성과 훌륭한 인품, 열정을 겸비했다. 도지사가 마음 놓고 도정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강 부지사 덕분이었다”고 밝혔다.

강 부지사는 2020년 1월 1일 취임해 2년 9개월간 이철우 도지사와 발맞춰 △10조 국비시대 개막 △통합신공항 유치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디지털·청년농업 대전환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 달성 등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

또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각종 방역 활동을 전개해 대규모 확진을 극복했으며, 태풍ㆍ 산불 같은 대형 재난 위기 때는 늘 먼저 뛰어가 밤낮없이 현장을 살피는 등 누구보다 앞장서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고향인 경북에서 공직을 마무리하게 돼 영광이다. 도청에서 공직자들과 함께 고생했던 지난날들이 잊히지 않을 것 같다”며 “경북이 지방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퇴임 후에도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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