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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만 지역 기업 3개사 코스닥 상장

지역 중소기업, 최근 5년간 19개사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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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9.27 11:51:33

영창케미컬 본사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최근 5년간 19개 중소기업이 유가증권, 코스닥 등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도내 상장기업 수는 지난달 기준 66개 사로 최근 5년간(2018~2022년 8월) 19개 사가 상장했으며, 올해만 3개 사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상장된 기업 66개사 중 △경북PRIDE기업은 7개사 △경북 글로벌 강소기업은 8개사 △월드클래스 기업은 8개사로 경북도의 맞춤형 지원에 따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상장한 3개 기업은 세아메카닉스, 영창케미칼, 새빗켐으로 모두 경북도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을 넘어 강소기업 반열에 올랐다.

세아메카닉스는 2020년 ‘경북PRIDE기업’지정 및 경북 중소기업 전주기 디자인개발 지원, 영창케미칼은 2017년 ‘경북PRIDE기업’지정 및 경북도가 출자한 펀드 투자, 새빗켐은 2020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영창케미칼은 주력사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SK하이닉스, 삼성과 함께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내수시장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다양한 기업 지원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기업성장에 기틀을 마련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며 “매년 도내 중소기업들이 성장해 꾸준히 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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