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근 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최병근 경북도의원(김천)이 의회사무처 직원과 함께 7일 김천시 지좌동에 위치한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북지역협회 김천시지회(이하 한뇌협 김천시지회)를 방문했다.

한뇌협 김천시지회는 뇌병변 장애인의 인권, 권리옹호 확보 및 차별 해소를 위해 활동해 장애인들의 요구사항에 알맞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최병근 도의원은 도의회를 대표해 추석 위문품을 한뇌협 김천시지회에 전달한 후,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근 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최병근 도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감소하고 있어서 걱정이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