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재창업 특례보증대출’상품을 지난 7월 29일 출시했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 전액보증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대출 상담은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이연호 부행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