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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누리카드 1만원 추가 지급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지원액 10만원 → 11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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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8.31 20:26:07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이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 1인당 연간 지원금을 기존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1만원 증액한다.

이는 고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중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달 결정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한 이용자는 1일부터 발급한 문화누리카드에 1만원이 추가 충전된다.

올해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의 경우 1일 오후 6시 이후 온라인, 모바일앱, 주민센터를 통해 11만원으로 충전해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지원 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작됐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 복지사업의 일환이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에 대한 홍보와 가맹점 확대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문화향유권리 보장과 소득 간 문화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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