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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추경호 부총리 면담 “영일만대교건설 더 미룰 수 없다”

추경호 부총리, 영일만대교건설 예산 내년에 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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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8.22 14:25:31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 (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직접 면담했다.

이 지사는 경제부총리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북도가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미래성장동력산업과 SOC 등 기반시설에 대한 예산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특히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사업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지역의 오랜 염원으로 해상교가 갖는 관광 시너지 효과도 매우 높아,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어려운 국가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것을 지시하겠다”며 화답했다.

이외에도 신라왕경 타임머신 플랫폼 구축, 환동해 블루카본센터 건립,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경북 스타트 수산가공종합단지 조성, 국립산지생태원 조성 등 미래먹거리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지방시대 도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 현장의 절실함을 중앙에 전달하고, 정부 예산지원을 최대한 끌어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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