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는 기부금과 입장권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지보면 매창리 출신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예천곤충축제 입장권 800만 원 상당을 구입했다.
이어 22일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로타리클럽(회장 이형식), 농업회사법인 한결주식회사(대표 최영기)에서 각각 입장권 500만 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예천경제사업장에서 입장권 300만 원을 구입했다.
또 예천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민식)에서 500만 원을, ㈜윤건설(대표 윤승희)에서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축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김학동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지역 축제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모든 군민에게 성공적인 개최로 보답할 수 있도록 예천곤충축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