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경북도의회 의원이 지난 1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된, 지역 중소기업인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자리인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서 제11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경북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 ‘경북도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해외 진출기업의 경북도 복귀를 위한 행ㆍ재정적 지원과 경북도가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또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장애인 등 불우이웃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에 동참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서 의원은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민의 피해를 극복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평소와 같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