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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무투표로 재선에 성공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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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6.02 16:37:56

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인.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예천군수 후보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에 성공한 김학동(59) 당선자가 소감문을 발표했다.

김 당선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추진해온 예천군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중단없이 추진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며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들을 잘 섬기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명을 바쳐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경북도청이 이전해 왔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주변으로 이전해오는 예천군의 현 상황은 1300여 년 역사상 지역발전을 위한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공직사회가 더 열심히 뛰겠다"며 "경영 마인드로 무장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도전적인 행정을 추구해온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도청신도시는 쾌적하고 깨끗한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아이들 양육과 교육 여건이 돋보이는 명품도시로 성장시키고 원도심은 전통과 청정자연환경이 살아 숨 쉬는 문화ㆍ예술ㆍ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의 주요 산업인 농업 선진화로 주민들의 소득을 증진해 지역 경기가 되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김학동 당선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가장 선행돼야 하는 것은 군민들 모두의 화합과 행정에 대한 믿음이다"며 "군수와 공직자들은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지역발전을 위해 황소처럼 묵묵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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