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장흥수도관리단(단장 정한상)에서 장평면 초·중·고 학생 16명(초등 9명, 중·고 7명)에게 생활용품 등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K-water 장흥수도관리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직원 5명이 직접 초등생과 중·고생에게 화장지, 학용품, 간식 등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정한상 수도관리단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더 나아지는 세상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병진 장평면장은 아동 복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 온 장흥수도관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