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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홍준표 후보와 대구에서 공동유세

“대구ㆍ경북 앞장서서 대한민국 발전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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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5.30 15:11:13

대구 합동유세 사진.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 26일 구미 선산시장에서 공동유세에 나선 데 이어 28일에는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두 사람의 찰떡 공조 행보를 두고 전날까지 이 후보와 홍 후보의 엇박자 행보가 지방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했던 일각의 우려가 말끔히 해소됐다는 분석이다.

두 후보는 ‘대구·경북이 하나’임을 강조하며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철우 후보는 “앞으로 대구시장님과 찰떡궁합으로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큰 정치인이 대구로 왔기 때문에 대구가 큰 도시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대구ㆍ경북의 사투리가 표준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홍준표라는 걸출한 인물과 함께 대구ㆍ경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어려운 숙제가 있으면 홍준표 후보와 함께 손잡고 실마리를 찾을 것”이라며 “대구ㆍ경북이 힘을 합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나아가 대구ㆍ경북이 대구ㆍ경북신공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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