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후보.

예천군의회 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호명·지보·풍양면)에 나선 이동화 후보의 행보가 바쁘다.

이 후보는 호명과 지보, 풍양지역의 자연부락은 신도시와 공동체로 상생의 커뮤니티가 채 만들었지 않아 고령화, 인구감소가 계속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신도시를 활성화하고 이들 자연부락과 상생의 공동체를 만들어 내 누구나가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신도시에 관계기관의 적극 유치와 전업인 무역을 통한 지역 상품의 수출 시스템 구축 △젊은 청년들의 창업을 도울 수 있는 환경 구축 △신도시 내 주민자치제 확대 △신도시 로데오 거리 활성화로 문화 예술의 거리 조성 △내성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 통한 힐링 스테이지 구축과 관광객 유치, 호명면 읍 승격추진 등을 내놓았다.

이동화 후보는 "신도시에서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느끼시는 소상공인분들, 젊은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 문제, 초중등의 과밀교육환경, 청소년 문화공간 부족, 반려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 고령층의 여가활동 공간 부족, 도로교통, 주차 문제, 농촌의 불안정한 수익구조와 일손 부족 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화 후보는 호명초·한알중·대구 계성고·계명대를 졸업한 뒤 일본 동양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