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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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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05.09 15:09:59

장흥군청 전경(사진=장흥군)


장흥군은 올해 12월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지정 준비에 본격 돌입하며 지난 2월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해 민·관 합동 워크숍을 4회에 걸쳐 진행할 방침이다.

민·관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 지역사회 안전 증진 ▲ 돌봄환경조성 ▲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 지역 대표 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한다.

장흥군은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 군단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었다.

이후 2017년 재지정을 거쳐 올해 말 다시 한번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

김금 노인아동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장흥군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대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정책에 성차별 없이 동등하게 양성이 참여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여성친화도시란 남녀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하여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돌아가며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말하며, 여기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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