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드림타운 건립, 어린이 과학체험관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정종순 장흥군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아동 친화 도시여성 친화 도시’를 조성해 행복 장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중단없는 군민 행복을 위해 지정받은 아동 친화 도시답게 장흥의 미래 희망인 청소년 복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4,000여 명의 청소년과 어린이가 마음 놓고 탐구하고, 소질을 계발하며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청소년 드림타운」과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건립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보장되며 모두가 행복한 장흥을 만들기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 위탁 운영하여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살기 좋은 정남진 장흥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드림타운」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행복이 곧 장흥의 미래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자신들의 꿈을 펼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드림타운」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린이 과학체험관」의 역할에 대해서는 “날로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과학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면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체가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응원하고 고취한다면 장흥의 미래를 이끌 세대를 키우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여성 친화 도시 구축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 예비후보는 "여성은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로 지속적인 장흥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공산후조리원」과 같은 여성 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하여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장흥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 예비후보는 “장흥의 발전을 견인할 사업을 육성하고 군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정책을 꾸준히 전개하여 새로운 장흥군의 시대를 여는 4년을 만들어 가겠다”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