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칠곡군수 후보는 “ 26일 왜관중 1회 회장단 전)칠곡군의회 의장 장영백, 현)칠곡군의회 부의장 최연준, 칠곡 호이 유소년 축구클럽 학부모회, 환경실천연합 칠곡지회의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 지지’와 격려에 감사드리고, 그분들의 칠곡군에 대한 열정과 고견을 잘 수렴해 경선에서 꼭 당의 공천을 받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지난해 11월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칠곡군수 후보를 등록하기까지 많은 고민 있었다.” 또 “칠곡군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며 많은 군민을 만나서 군의 현안 하나하나 챙기며 공약을 다듬어 왔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서태원 후보는 “2022년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을 앞둔 칠곡군의 미래는 밝다며, 앞으로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협력해 칠곡군의 지리적 입지와 잠재력을 이끌 수 있는 후보, 국제적으로 경쟁력높은 도시로 키워 나갈 후보로 검증된 후보, 경험과 실력을 갖춘 자신이 최적의 적임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