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에 도전하는 안성민 국민의힘 부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부산 영도구 해안 루미너스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안 후보는 "함께 해요 오직 영도! 안성맞춤 안성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권자들에게 다가선다.
안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제4·5·6대 부산시의원, 자유한국당 중·영도구당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 지방정치와 행정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고향인 영도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안 후보는 "시민에게 바다를 돌려주겠다. 해상택시 해상버스 그리고 위그선을 적극 유치하는 등 바다도시 부산을 만들고 핵이나 세균 등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