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부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대응인력 고백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부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응원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인력 고백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6개 구·군 보건소의 코로나19 대응 인력 3000여명에게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백키트는 온열안대와 마스크, 비타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봉수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캠페인이 작게나마 여유가 됐길 바라고,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의 탈진 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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