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용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매월 용산면지역아동센터 아동 25명에게 용산목욕장 이용을 지원하는 ‘청결을 유지해요’ 목욕 쿠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복혜 용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목욕탕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정렬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사업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