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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원도심 중심 전기차 충전거점 확대 설치

중구, 동구, 서구 등 공영주차장 13개소에 총 40대…25일부터 1단계 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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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4.19 17:29:38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부산대 남측 공영주차장.(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 13개소에 총 40대의 전기차 충전거점이 확대 설치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주요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위한 1단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단계 설치 지역은 ▲남항항만부지 ▲중앙공원 ▲수성초등학교(동구) ▲영선대로 ▲부전역 ▲동래역 ▲반여도서관 앞 ▲장산 ▲하단역 ▲부산대 남측 ▲수변어린이공원 ▲사상역광장 ▲장전역 등 공영주차장 13개소다.

하반기에는 2단계 37대, 2023년 상반기에 3단계 67대 등 총 144대의 급속 충전기를 단계별로 신규 설치하며, 기존 설치된 16개 충전설비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 오는 25일부터 공고할 예정이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영주차장을 전기차 충전 거점으로 조성하여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린스마트 도시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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