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BNK부산은행,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 리뉴얼 출시

대출 대상 사업소득자까지 확대…단독·다가구 주택 및 미등기 아파트도 추가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4.19 13:47:39

BNK부산은행은 19일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세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리뉴얼 출시했다. (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19일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전세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모바일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리뉴얼 출시를 통해 대출 대상을 사업소득자까지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대상주택은 기존에 공동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단독·다가구 주택과 사용승인일로부터 1년 이내인 미등기 아파트도 추가했다.

대출금리는 급여 및 가맹점 결제대금 자동이체 시 0.50%p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리뉴얼 전 금리보다 연 0.3%p 인하된 최저 연 2.93%(18일 기준)까지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임차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2200만원이며,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출기간은 12개월~36개월 중 선택이 가능하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고객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대상자 및 대상주택을 확대하고 대출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속적인 상품 리뉴얼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