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예탁결제원 "올해 1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62조323억원"

  •  

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4.18 16:48:50

ELS 미상환 발행잔액. (표=예탁결제원 제공)

지난 3월말 기준 ELS 미상환 발행잔액은 62조3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했으며, 직전분기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ELS 발행 종목 수는 3989종목으로 전년동기 대비 13.8%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 대비 4.9% 감소했다.

발행금액은 12조3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 감소했으며, 직전분기 대비 51.8% 감소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 발행금액이 92%(11조702억원), 사모 발행금액이 8%(9689억원)를 차지했다.

기초자산 유형별 발행실적은 해외 및 국내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ELS가 전체 발행금액의 72.9%인 8조7708억원,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ELS가 18%인 2조1723억원을 차지했다.

해외지수인 S&P 500, HSCEI, NIKKEI 225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7조9965억원, 2조3916억원, 1조9282억원이 발행돼 직전분기 대비 각각 4.3%, 13.6%, 13.3% 감소했다.

EURO STOXX 50 및 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각각 8조1316억원 및 27억원이 발행돼 직전분기 대비 각각 3.2% , 200% 증가했다.

국내지수인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4조3037억원 발행돼 직전분기 대비 52.7% 감소했다.

증권사 22개곳이 ELS를 발행했으며, 상위 5개 증권사의 ELS 발행금액은 6조6120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4.9%를 차지했다. KB증권이 1조6063억원으로 가장 많이 발행했다.

올해 1분기 ELS 총 상환금액은 7조69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6% 감소, 직전분기 대비 62.4%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는 조기상환금액이 4조3857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7%를 차지했으며, 만기상환금액과 중도상환금액이 각각 2조4616억원, 8509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 대비 각각 32%, 11%를 차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