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대선주조(주)는 18일 RCHC 공동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와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RCHC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누적 기부금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과 기부 기관 및 단체(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를 통칭한다.
대선주조는 레드크로스아너스기업 부산 18호, 전국법인 167호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5년간 총 1억 원을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