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주기자 | 2022.04.15 10:59:27
부산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전날인 15일 오전 전 직원들의 묵념 시간을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안전체험관을 만들어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월호의 교훈을 가슴 깊이 되새기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