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지난 13일 부산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와 '가족친화인증기업 입주 심사 가점'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족친화기업 확대와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행복한 부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부산TP 입주선정 시 가산점(3점) 제공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등 상호 연계·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30여 개 인센티브를 발굴해 가족친화인증기업 및 임직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