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이음은 오는 16일, 17일 부산 기장 아난티 코브에서 이틀간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AZUU X M Market(아주XM마켓)'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주마켓은 지역 내 트렌디한 20여개의 브랜드와 아난티 타운에 입정해 있는 매장이 함께 진행하는 마켓이다. 삼진이음의 대표 콘텐츠 'M마켓'은 영도에서 시작된 사람, 지역, 상품이 만나는 마켓으로, 이번 행사는 두 마켓이 협력해 '서로 복돋우며 함께 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삼진어묵, 송월타올, 덕화명란, 난나나콘 등 지역 대표 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인어아지매, 제이든 목공소, 린보(LINBO) 등 총 44개 팀이 아이템을 선보인다. 제품 판매 부스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라탄 접시 만들기, 페이퍼플라워 만들기, 포토존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아주XM마켓은 개최 기간 동안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