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 산 33-1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동, 전용면적 84~137㎡, 총 177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84㎡ 795세대 ▲106㎡ 328세대 ▲123㎡ 412세대 ▲137㎡ 244세대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인프라여건은 인근에 상남동 중심 상권과 상남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뿐만 아니라 전문병원, 창원 스포츠파크, 성산아트홀, 메가박스, CGV 등 생활편의,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다. 대상공원, 중앙공원, 올림픽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은 창원대로, 남해안대로 완암IC 진입이 수월하다. KTX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하다. 교육여건은 내동초, 경원중, 경일고, 경일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반송여중, 문성고, 중앙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은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피트니스, 당구장, 탁구장 등 스포츠시설과 H아이숲, 다함께돌봄센터,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 자녀를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경로당, 코인세탁실, 사우나 등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68-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5년 9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