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2022-1 여대생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2022-1 여대생 진로캠프'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여대생 진로캠프'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 방향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관련 역량을 강화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창의 다섯, 진로NFT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진로캠프에서는 커리어다올 정수연 강사를 포함한 총 3명의 진로 전문가가 초청됐다.

캠프에서는 창의력 퀴즈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주도적 진로설정 강의, 결과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창의력 퀴즈를 풀며 본인의 창의력 지수를 체크해보고 창의력이 진로설정에 필요한 이유에 대해 특강을 들으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대체 불가능한 진로 자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ZOOM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이프랜드 디지털 에듀테크, 구글 jam보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프랜드를 활용해 자신의 진로 자원을 메타버스 내에서 패들렛을 통해 발표했으며 학생들 간의 상호 평가를 통해 우수참여자를 선정해 시상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