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요 공원·유원지에서 오는 11월까지 전문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 자연생태문화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부산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이달부터 8개월간 중앙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에서 공원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각 공원의 특색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과 연령대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달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신청자에게 체험꾸러미를 지급하며, 천연염색 공예, 천연비누 만들기, 장수풍뎅이 유충 키우기 등 자연친화적 체험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또한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사회 복지시설 6개소와 연계해 지역사회 문화 나눔도 실천한다.
자세한 안내사항 및 참가신청은 공단 문화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공원자연학교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 체험활동이 제한된 부산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흥미로운 학습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