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이남철 전 고령군 행정복지국장, 고령군수출마 선언

  •  

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4.01 13:59:54

이남철 고령군수 예비후보.

이남철 전 고령군 행정복지국장이 지난달 27일 희망 고령을 만들기 위해 고령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국장은 고령에서 나서 자라나고, 고령의 혜택으로 공부해 고령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고령군의 주요 부서장을 거쳐 행정복지국장을 끝으로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고령 토박이다.

이 전 국장은 "군민 모두가 고령 걱정으로 시름이 깊다, 인구 감소가 급격히 이뤄지고 있어 급기야는 군의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며 "위기의 고령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는 무거운 사명감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고령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고령, 희망의 고령을 만들어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출마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국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고령으로 군민 모두의 힘을 모아 힘차게, 더 큰 도약을 해나가야 한다"며 "고령군 인구 5만명 시대, 신규주택 5000세대, 청년 인구 5000명을 목표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인프라 조성에 우선한 사람 중심의 고령 △지속 가능한 산업경제 도시 고령 △사통팔달 교통체계의 고령 구축 △미래 스마트 농업 도시로 앞서가는 농촌, 농업인이 행복한 고령 △ 1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매력 만점 고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남철 전 국장은 "지금의 고령군은 위기이며 이대로 무난하고 안전하게만 갈 수는 없다"며 "경륜이 있는 사람, 준비된 사람, 능력있는 사람으로 군수로 뽑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