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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신전면 새마을협의회, 나무심기로 푸른동산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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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정훈기자 |  2022.04.01 16:43:24

신전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도로변 유휴공터에 나무를 식재했다.(사진=강진군)


읍·면새마을푸른동산 만들기 사업으로 영산홍 200주, 소나무 50주 식재

신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병국, 부녀회장 김동희)는 지난달 30일 대월저수지 주변 도로변 유휴공터를 활용하여 푸른동산 만들기 나무심기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 심기의 필요성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 공감대 확산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의 새마을 푸른동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여 명의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읍면 새마을 푸른동산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영산홍 200주, 소나무 50주의 묘목(2종)을 식재하고, 주변 잡풀 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또, 단순히 묘목 식재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푸른 동산을 조성해 꾸준히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국, 김동희 회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공익, 공동체 활동에 새마을협의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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