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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자고등학교, ‘2022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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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2.02.24 11:43:56

영천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9일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해 프리즘(Pri-sm)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영천교육지원청 제공)

경북 영천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9일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 참가해 프리즘(Pri-sm)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팀의 협력활동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미래창조능력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한 이 대회에서 1학년 학생 7명과 지도교사 김은경으로 구성된 영천여자고등학교‘프리즘(Pri-sm)’팀은 ‘도전과제와 즉석과제 분야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회준비 동안 연습장면을 촬영한 NG 영상도 모든 팀에게 웃음을 선사해 NG 영상 우수상도 받았다.

이번 대회의 고등학생 부문 도전과제B(과학원리분야)의 주제는‘상세 정보’이며 프리즘(Pri-sm)팀은 ‘현미경으로 본 마이크로 세상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물건’을 아이디어로 착안해 과학적 원리가 깃든 스토리와 시나리오를 구성했고, 창의적인 공간 배경과 도구, 의상을 제작해 공연했다.

과학원리를 바탕으로 순발력과 창의력을 테스트하는 ‘즉석과제’에서는 실시간 줌(Zoom)으로 경연을 펼쳤는데, 팀의 협동활동을 통해 ‘공동연구, 협동과 창의, 의사 소통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으로 과제를 완수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프리즘(Pri-sm)’의 던몰리 학생은 “과제를 수행하면서 브레인스토밍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면서 상상과 도전·팀웤으로 과학적 탐구력과 실생활의 문제해결력이 증진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박서진 학생은 “우리 팀의 스토리를 공연으로 표현하기 위해 배경, 의상, 음악 등 창작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의견을 모아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배려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아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과 영상 편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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