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 메타’의 신규 TV CF를 방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CF는 ‘대세편’ ‘설명편’ ‘효능효과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종합비타민에서 종합B타민으로’라는 새로운 문구를 담아 비타민B1부터 B12까지 다양한 비타민B군이 함유된 ‘비맥스 메타’의 특징을 강조했다.
가수 비(정지훈)를 모델로 기용해 ‘비맥스’의 비타민B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비맥스 시리즈’는 세대·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비맥스 메타’는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1를 포함한 고함량의 비타민B 9종과 각종 미네랄이 고르게 함유된 일반의약품이다. 뇌혈관장벽(BBB, Brain-Blood-Barrier)을 통과하는 ‘비스벤티아민’이 포함돼 육체 피로 회복뿐 아니라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메타’ 한 알을 통해 9가지 비타민B 성분과 각종 미네랄을 균형있게 섭취할 수 있다”며 “이번 CF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