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선불충전형 CJ기프트카드의 첫 번째 대외 제휴 브랜드로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을 추가하고 폴 바셋 전용 모바일 기프트카드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기존 CJ 계열사 브랜드만 이용 가능했던 CJ기프트카드로 전국 폴 바셋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CJ ONE 앱을 통해 폴 바셋 기프트카드를 구입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기프트카드의 첫 대외 브랜드 제휴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CJ ONE 앱을 통해 1만원 이상 폴 바셋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면 3000원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물하기를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폴 바셋 365일 무료 음료권과 플바셋 5만원권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폴 바셋 매장에서 CJ기프트카드로 최소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원 단위 잔돈을 페이백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발행하는 CJ기프트카드는 폴 바셋을 비롯해 빕스, 뚜레쥬르 등 푸드빌의 식음료 브랜드와 올리브영, CGV 등 17개 브랜드에서 구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뿐 아니라 CJ ONE 앱에 등록하면 온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기프트카드 매출액이 지난 3년간 연평균 75% 성장하며 사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프트카드 사용시 제휴 브랜드마다 평균 46%의 추가 연계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돼 제휴사들의 만족도도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