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의하면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133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943만 4362개를 분석한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가 1~3위에 올랐다.
이어 30위에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센트리온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신풍제약, 종근당, 에스티팜, 한미사이언스, 대웅, 대웅제약, HK이노엔, 박셀바이오, 한국파마,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일동제약, 압타바이오, 동국제약, 국전약품, 보령제약, 네오이뮨텍,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코미팜, 부광약품, 영진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순으로 분석됐다.
상위권을 살펴보면 1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참여지수 43만8644, 소통지수 18만1369, 커뮤니티지수 42만6427, 시장지수 1186만25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90만8994를 보였다. 11월과 비교하면 6.27% 상승했다.
2위인 셀트리온은 참여 171만2526, 소통 96만6511, 커뮤니티 72만2344, 시장 575만371로 브랜드평판 915만1752로 조사됐다. 지난달보다 4.1% 하락했다.
3위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참여 181만1399, 소통 41만3977, 커뮤니티 62만2442, 시장 407만1302로 브랜드평판 691만9119를 기록했다. 11월에 비교해 5.65% 올랐다.
4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참여 99만2507, 소통 27만4659, 커뮤니티 52만1521, 시장 257만8683로 브랜드평판 436만7371을 달성했다. 11월보다 3.7% 점프했다.
5위인 SK바이오팜은 참여 35만1948, 소통 9만9480, 커뮤니티 30만707, 시장 160만8487로 브랜드평판 236만622를 보였다. 11월과 비교해 6.8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