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가정종합보험 신상품 ‘슬기로운 가정생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화재·가재도구·풍수해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손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한다는 것.
또한 ‘20대 가전제품 및 7대 문화용품 고장수리비용’, ‘전기통신 금융사기’ 특약도 있으며 이외에도 ▲급배수시설 누출손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인터넷 직거래 사기 ▲사이버 명예훼손 ▲민사소송 법률비용지원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측은 코로나 이후 주거 공간은 일상과 업무를 함께하는 곳으로 역할이 확대됐다며, 집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