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마이데이터 기반 개인자산관리서비스인 ‘하나 합’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를 통해 ‘하나 합’ 사전예약 신청 손님은 출시예정인 ‘하나 합 적금’ 가입 혜택을 제공받는다. ‘하나 합 적금’은 최대 연 4.1%의 금리를 제공하며 월 최대 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가능한 상품이라는 것.
‘하나 합’ 사전예약 신청 고객 모두에게 12월 중 서비스 가입 안내와 더불어 ‘하나 합 적금’ 상품 가입 안내가 개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존 하나은행 거래가 없는 손님도 참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