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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기술3’ 흑마술, 그 두려움의 실현!

손자에게 주술을 외우게 하며 부활 의식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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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차영환기자 |  2008.10.23 09:33:22


‘악마의 기술’시리즈에서 보여지는 살인의 기술은, 바로 흑마술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아프리카의 ‘부두교’와 같은 주술 마법이다. 사람의 형상을 한 나무 인형이나 지푸라기를 이용하여 연결된 사람을 고통스럽게 죽이는 살인의 기술이 다양한 방법으로 펼쳐진다.

3편인 ‘악마의 기술3’는 오프닝에서부터 끔찍한 살인이 시작된다. 주술사인 ‘디트’는 ‘삼안(三顔)의 악마’를 찾아 힘을 얻으려는 자인다. 그는 인간의 두개 눈 사이, 즉 이마에서 세번째 눈으로 숨어 있는 악마를 찾아내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이마 속의 눈을 찾기 위해 머리는 절단하는 하드고어가 영화 시작과 함께 보여지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풍긴다. 그리고 주술의 힘을 얻어 사람을 헤치려는 인간들의 욕심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살인 기술들이 펼쳐진다. 우선 새 며느리가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한 육신으로 이용되는데 온 가족이 동원된다.

특히 임신 중이었던 새 며느리의 몸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를 강제로 꺼내고 어린 손자에게까지 주술을 외우게 하며 부활 의식을 감행한다. 그리고 부활에 성공한 줄 알았던 딸이 악마에게 장악 당하면서 오히려 ‘삼안의 악마’가 의식에 참여한 가족 모두에게 복수한다. 주술 의식을 통해 하나씩 하나씩 고통스런 방법으로 가족들은 죽음에 이른다.

손자 ‘따’는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우선 온 몸이 묶인 채 뜨거운 물을 마시고, 살갗은 불로 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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