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두배만족 W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WI(Wide Illness)보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장범위는 넓히고 보장금액은 높였으며, 10%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구조로 구성해 보험료 부담은 대폭 낮췄다는 것.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18대 질병 및 수술, 그리고 중등도이상장기요양상태 등 22가지 주요 질병을 보장하며 신부전·폐·간질환에 대해 보장하던 부분을 ‘중기 이상’으로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은퇴시점 이후, 발병률 및 의료비 지출은 상승하고 소득은 급격히 감소되는 현실을 반영해 사망·진단보험금을 ‘65세증가형’으로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22대 질병에 대한 보장과 자유롭게 부가 가능한 99가지 특약을 통해 보장범위와 금액은 대폭 늘리면서 보험료 부담은 낮춘 상품”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보장범위를 갖춘 WI보험을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빈틈없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