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Second Life’를 주제로 3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11월 5일까지 라이프어드바이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며, 이번 캠페인은 기존 경제 활동의 전환기를 맞는 두 번째의 삶을 ‘세컨드 라이프’로 정의하고 누구나 맞이하게 될 세컨드 라이프를 잘 준비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것.
캠페인 사이트에서 세컨드라이프에 대한 진단테스트를 통해 나에게 맞는 세컨드 라이프의 유형을 알아보고 금융, 건강 등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전문 정보 및 어드바이저를 매칭해 주는 것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2팀을 선발해 실제 세컨드 라이프를 살고 있는 유형별 라이프어드바이저와 함께 그들의 세컨드 하우스를 방문하고, 2박 3일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세컨드 라이프를 미리 살아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박세리 감독(전 프로골퍼), 브라이언(가수)등 실제 세컨드 라이프를 살고 있는 4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어드바이저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세컨드하우스 투어, 식사등을 함께하며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세컨드 라이프 유형에 따라 1:1 골프레슨, 와인 테이스팅, 플라워 클래스, 낚시, 캠핑 등 실제로 어드바이저들이 하고 있는 세컨드 라이프 컨텐츠들을 코칭 받으며 다양한 체험을 한다는 소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그랜드조선 제주, 양양 브리드호텔, 평창 라플란드, 포도호텔 등 유형별 세컨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숙소를 선별해 15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측은 지난 8월 ‘공간’을 주제로 새로운 집안활용법을 코칭해주는 1차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2주만에 2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2차 ‘Running’ 캠페인은 5만3000여명이 참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