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총파업’ 대처에 나서

급식, 돌봄 등 학교 현장 혼란 최소화에 전력

  •  

cnbnews 이경미기자 |  2021.10.20 19:49:54

20일 임종식교육감은 학교급식이 중단된 학교를 방문해 파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20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총파업에 따라 급식, 돌봄 등 파업으로 인한 학교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파업은 학비연대와 시·도교육청 간 임금교섭이 결렬되면서 전국 단위로 실시된다.

파업 영향이 가장 큰 학교 급식은 학교 상황에 따라 식단을 축소 조정하거나, 빵·우유 등을 제공하도록 했다.

돌봄전담사, 특수실무사 등의 공백에 대해서는 학교 내 교직원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전체 945교, 9632명의 교육공무직원 중 244교, 711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파업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가정통신문,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상시적으로 소통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