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지민이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8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09만1438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 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 평가 분석과 브랜드 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추천지표가 가중치로 포함됐다.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하이라이트 양요섭, 방탄소년단 슈가, NCT 태용, 방탄소년단 RM, 위너 송민호,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로운, NCT 도영, NCT 재현, NC T정우, 샤이니 종현, 샤이니 민호, 더보이즈 영훈, 샤이니 키, 2PM 준호, NCT 마크, 더보이즈 현재, 하이라이트 윤두준, JYJ 김재중, 갓세븐 진영, 위너 강승윤, NCT 쟈니, 엑소 디오, 엑소 카이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만9437 미디어지수 126만5157 소통지수 226만6843 커뮤니티지수 302만333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765만4771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485만6577과 비교하면 57.62% 상승했다.
2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87만4335 미디어지수 101만310 소통지수 151만8605 커뮤니티지수 226만595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566만3845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374만1421과 비교하면 51.38% 상승했다.
3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62만7939 미디어지수 71만4150 소통지수 232만537 커뮤니티지수 181만831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547만345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322만3834와 비교하면 69.78% 상승했다.
4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82만6763 미디어지수 136만2221 소통지수 114만98 커뮤니티지수 150만8329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83만7410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382만6592와 비교하면 26.42%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72만5715 미디어지수 82만4310 소통지수 102만9364 커뮤니티지수 175만43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32만9822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317만8943과 비교하면 36.20%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9381만8968개와 비교하면 7.7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55% 하락, 브랜드 이슈 6.03% 상승, 브랜드 소통 1.25% 하락, 브랜드 확산 22.55%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행복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생일’ ‘아미’ ‘축하’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1.50%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