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캠핑 트레일러 업체 게르(GER)와 상생 콜라보 마케팅을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심 속 캠핑’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콜라보 마케팅은 열린 금융공간인 디지로그 브랜치를 활용해 거래처인 게르의 전시공간 부족의 고민을 해결하는 동시에, 직장인 고객에게 캠핑 트레일러를 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고객은 게르의 최신 모델인 ‘미니붐’ 실물을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담부스에서 제품 상담에서 계약까지 진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계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은 자동차 금융 상품인 ‘신한 My car 대출’ 신청 시 특별 우대 금리 0.2%를 제공하고, 게르(GER)는 온열매트, LED 등 추가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