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전 임직원이 사내 환경보호를 위해 소모품을 줄이고 모아서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씨티 ESG 환경개선 캠페인…줄임, 모음, 나눔’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 중 환경보호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BYOC(Bring Your Own Cup)’에 이은 2차 환경 캠페인이라는 것.
복사용지·필기류·종이컵 등의 사용을 줄이고, 사용하지 않지만, 가치 있는 물품과 책 등을 모아서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씨티은행은 ‘ESG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캠페인 구호에 맞게 가정, 회사 등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