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외화 입출금 통장과 연계해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주식 마중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 연계해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 하는 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USD 10달러를 제공하고, 해당 계좌로 누적 USD 500달러 이상 해외주식 거래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USD 10달러를 추가로 준다는 것.

이벤트 참여방법은 신한 쏠(SOL)과 M신한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개설하며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연계해 신규 하면 되고,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이미 보유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만 연계 신규 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이벤트가 대상 고객에게 USD 환율우대 90%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만큼,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성공 투자의 시작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