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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멤버에 침입자 신체 접촉,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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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10.04 12:18:21

사진=크래비티 인스타그램 

크래비티 멤버에 여성 팬이 강제로 신체를 접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찰 등에 의하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연예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 한 여성이 무단으로 들어와, 보이그룹인 크래비티 멤버와 강제로 신체 접촉을 한 일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옥에 신원 미상자가 무단 침입해 아티스트와 접촉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며 “지문 인식 등 시정장치가 되어있는 출입문을 허가 없이 들어와 사옥 내부에서 스케줄을 위해 대기 중이던 크래비티 멤버에게 접근해 신체 접촉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동행한 매니저가 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퇴거와 동행 요구를 했으나 응하지 않고 한동안 소란 행위를 가했다”며, “건물 내외부 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전달해 무단 침입 및 아티스트가 원치 않은 신체 접촉을 한 행위를 신고해 현재 조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옥과 숙소 등의 방문이 금지돼 있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안전한 만남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배우 송승헌,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크래비티는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등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으로, 최근 첫 앨범인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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