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가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의하면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능 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9891만 1808개를 분석한 결과 ‘놀면 뭐하니?’ ‘런닝맨’ ‘사랑의 콜센타’가 1~3위에 자리했다.
이어 ‘뽕숭아학당’ ‘스트릿 우먼 파이터’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아는 형님’ ‘골 때리는 그녀들’ ‘해치지 않아’ ‘집사부일체’ ‘미운 우리 새끼’ ‘복면가왕’ ‘내 딸 하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전지적 참견 시점’ ‘1박 2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골프왕’ ‘불후의 명곡’ ‘맛있는 녀석들’ ‘심야괴담회’ ‘골목식당’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아무튼 출근’ ‘슈퍼밴드2’ ‘뭉쳐야 찬다’ ‘대탈출’ ‘가요무대’ 등이 30위권에 들었다.
1위인 ‘놀면 뭐하니?’는 참여지수 91만1432, 미디어지수 50만7497, 소통지수 52만4881, 커뮤니티지수 233만4750, 시청지수 87만7333로 515만5892로 분석됐다. 9월과 비교하면 26.22% 하락했다.
2위인 ‘런닝맨’은 참여 105만1862, 미디어 70만2147, 소통 123만4855, 커뮤니티 129만6055, 시청 72만9051로 501만3970으로 조사됐다. 9월보다 5.27% 상승했다.
3위인 ‘사랑의 콜센타’는 참여 99만3493, 미디어 57만9434, 소통 90만4932, 커뮤니티 121만5735, 시청 129만7464로 499만1058로 드러났다. 9월보다 16.95% 줄었다.
4위인 ‘뽕숭아학당’은 참여 67만5368, 미디어 38만8772, 소통 168만7039, 커뮤니티 90만4277, 시청 107만5042로 473만498로 집계됐다. 9월과 비교해 10.78% 올랐다.
5위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참여 164만1568, 미디어 54만1933, 소통 91만6359, 커뮤니티 56만8067, 시청 29만6563으로 396만4490으로 나타났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이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