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부동산 정보 플랫폼 리브부동산(Liiv부동산) 앱 다운로드 수가 100만 달성 이후 5개월 만에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도를 기반으로 부동산 정보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리브부동산은 KB시세부터 실거래가, 매물가격, 공시가격, AI예측시세, 빌라시세까지 다양한 가격 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이라는 것.
지난 2월 앱 정식버전과 웹 사이트를 동시 오픈한 리브부동산은 플랫폼 출시 이후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6월 말에는 초세권(초등학교), 역세권(지하철역), 의세권(병의원), 학세권(학원), 스세권(스타벅스) 등 5가지 입지 테마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입지 기능을 추가했다.
또, 야간 시력보호를 위한 ‘다크모드’ 기능도 지원하고 최신 청약 정보를 담은 ‘분양 홈’과 회원 중개업소가 이용할 수 있는 ‘리브부동산 중개사 HUB’도 오픈했다.
KB국민은행 측은 리브부동산은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한데 모은 정보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며, 고객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개선 작업과 플랫폼 고도화를 거쳐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