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연 5.5%를 제공하는 ‘헤이영 특별금리’ 3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헤이영 특별금리’ 3차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헤이영 고객(1991년 이후 출생고객)이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 2.2%에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 3.3%를 추가해 최대 연 5.5% 특별금리를 적용한다는 것.
기한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도로 제공되며,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특별금리를 적용 받는 가입자 모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가입과 동시에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측은 ‘신한 마이홈 적금’(헤이영 특별금리)은 1·2·3차 이벤트를 통해 총 10만좌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의 성공적인 금융 라이프를 돕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