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한카드 The Moment’의 세 번째 행사로 뮤지컬 ‘엑스칼리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한카드 대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위키드’와 ‘드라큘라’에 이은 세 번째 행사다.
신한카드 측은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라인과 함께 김준수, 카이 등 초대형 주연 배우들로 캐스팅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오는 9월 25일 오후 2시, 7시 2회차 공연 모두를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와 마스터카드가 공동으로 기획해 신한카드 마스터 브랜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50% 예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25일 공연 외에도 전 회차 공연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신한카드로 예매할 경우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장 입장 전 출입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정부의 공연장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