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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개봉 3일만에 관객 31만명 돌파해...다른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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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1.09.04 16:44:27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의 첫 아시안 히어로 영화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가 31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3일 9만24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1일 개봉한 이 영화는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31만2977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안정적인 스코어를 보이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아버지 웬우에게 암살자 훈련을 받았지만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청년 샹치의 이야기다. 샹치는 목숨을 노리는 사람들의 습격을 받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며 어머니가 남긴 가족의 비밀, 내면의 신비한 힘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다.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 장멍, 양자경 등이 출연하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에서 처음 선보이는 동양 히어로 영화다. 쿵푸를 연상시키는 선적인 무술 액션이 인상적이다.

한편 3일 기준 국내 영화 흥행 순위는 2위 ‘인질’ 2만6975명(누적 128만9445명), 3위 ‘모가디슈’ 2만317명(316만5195명), 4위 ‘싱크홀’ 1만2140명(205만6740명), 5위 ‘맨 인 더 다크 2’ 7840명(2만6908명) 등이다.

또 6위 ‘코다’ 4128명(2만481명), 7위 ‘귀문’ 1402명(8만6031명), 8위 ‘여름날 우리’ 1366명(3만596명), 9위 ‘상견니’ 639명(4173명), 10위 ‘최선의 삶’ 637명(3387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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